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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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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변화의 시기, 승자가 되려면 ?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04-29 오전 9:46:01 조 회 수 16907

 **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KOSPI지수는 3,181.47P -1.06% 거래대금 18.37조(거래대금 증가)

KOSDAQ지수 998.27P -2.23% 거래대금 13.71조(거래대금 유지)

선물(6월물)지수 426.5P -1.18% / 베이시스 -0.31% (프로그램 매도제한)

 

전일 국내증시는 장초반 소폭의 하락출발이후 하락폭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다시금3,180P구간에서 마감. 3,180 ~ 3,210P구간의 좁은 고가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실질적으로 3,210P를 2번 돌파했고 지지가 실패된 케이스가됨.그러면 다음번에는 돌파형이 무난하다고도 볼수있는데..

 

우선 하락의 주요인이 무엇이었냐인데.. 크게는 2가지로 볼수있음.

먼저 공매도재개를 앞둔 포지션변경등의 수급우려와 연준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1차적으로 컸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시장 자체를 하방으로 설정하거나 하는 형태는 아니었고 장중 중국과 환율 , 美 선물등 모두 양호했기때문에 단순 실적대비 많이 오른 중소형과 코스닥의 하락 그리고 많이 올랐던 종목군들에 대한 차익실현이 주를 이뤘다고 보면됨.

 

공매도관련해서는 앞서부터 지속적으로 설명을 했었기때문에 실제 우려하는 부분이 없고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KP200보다 중소형 및 코스닥이 더 좋을것이라는 전망과는 다르게 보고있는 상황동일. 오히려 그동안의 중소형 코스닥강세보다는 시총상위중심의 실적장세라는 부분이 더 크게 향후 전개된다는 점에서 5월 대형지수를 중심으로한 연중신고가 장세 전망 동일.

 

두번째는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 영향으로 보고있는데 청약 첫날 22조원의 자금이 몰렸고 이 부분이 기관투자자들도 상당히 높은 응찰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에따른 수급 영향이 있었다고 보임.

 

결론적으로 현재의 시장에서의 실적호조에 국내 밸류부담완화 및 수급개선 전망을 그대로 가도 무리가 없는 내용들이며 전략 역시 동일하게 가도 문제없다는 판단 동일.

 

하나씩 구체적으로 먼저 수급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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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과 기관이 거래소에서 1조가 넘는 매도를 나타내었고 코스닥 역시 4천억가까운 매도를 보임. 다만 금융투자중심의 프로그램 매도는 제한적이었음.

선물의 경우 3일연속 순매수세를 이어왔던 부분에서 매도가 크게 출회되었으나 장중 11,500계약 대비 약 2,500계약정도 축소되어서 마감. 외국인의 경우 3월 만기일 이후 - 11,400계약 ~ +3,715계약 구간에서 움직였던것을 감안하면 중립정도수준이라고 봐도 문제없는 수준. 즉 연준회의등을 앞둔 경계감에 따른 중립정도의 포지션을 어제 만들었다 정도임. 그런데 연준회의가 무난히 마감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금일 외국인의 선물매수세가 재차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금융투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보면 앞전 최대치였던 1조 8449억대비 거의 차이가 없기때문에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규모로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음.

 

지수 및 업종별 등락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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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소의 경우 중소형의 하락이 좀더 나타났고 코스닥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지수는 1 ~ 2의 급락으로 마감.

업종별로는 코스닥내의 숏티지관련된 IT부품주들의 하락이 가장 크게 나타났는데 이 부분은 온라인강연회에서 설명했듯이 5월달이 부품부족의 피크아웃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경우 공매도 대상으로도 나타날수있다는 점인데 차익실현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도 볼수있음.

그외 전체적으로 보면 중형화학과 자동차부품,건설,인터넷/게임,음식료등이 지수대비 하락을 좀더 나타냈는데 대부분이 그동안 상승이 컸던쪽이었다는 점에서 차익실현의 성격이 강했다고 봐야함.

그외 SK하이닉스가 실적발표이후 하락을 키운부분도 있는데 SK하이닉스의 실적의 경우 NAND쪽의 적자라는 부분이 악재로 인식된 부분도 있지만 최근들어 기업들의 실적이 워낙 높게 나오다보니 부합만 되어도 시장에서 오히려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부분이 있음. 그래서 향후 발표하는 기업들의 실적의 경우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느냐 역시 중요. 그래서 그동안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상태에서 주가가 선반영한 경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는점에서 이 부분이 대응이 많이 필요함. 제일 편한건 미세조정을 하면서 왔으면 무난하다는 부분은 동일함.

 

해외증시를 보면

美 다우지수 -0.48% , S&P -0.08%, 나스닥 -0.28% 하락 마감

美 10년물 금리 1.6076% -1.4bp / VIX지수 17.28 -1.59% / 美 달러인덱스 90.625(-0.31%)

유가(WTI) 63.86$ +1.46% / 역외환율 1,110.2원(-3원)

MSCI KOREA인덱스 92.89P -0.26% / MSCI EM 55.08P +0.75% / 야간선물 427.8P(+0.3%)

 

실적발표가 지속되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지는 상황지속. 이 가운데 연준회의에서의 파월의장이 테이퍼링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라는 부분을 주장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완화시킴. 다만 일부 자산에는 거품이 있다는 언급을했다는 점이 지수의 하락을 소폭 나타내는 형태로 전개됨

 

업종별로는 유가가 올해 고가를 다시 경신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에너지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이외 운송,철강,카지노,금융,자동차(부품)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 , 테슬라 , 헬스케어 , 유틸리티 , 통신등이 약세를 보임.

 

다우지수와 S&P지수 최근 박스권 흐름 지속은 동일한데 다우지수는 하단의 지지를 받아야하는 위치인 반면 S&P는 고가권에서의 조정형태로 전개됨. 나스닥의 경우 2월 고가라인대를 돌파후 지지받는 형태가 아직 이어지고 있는데 현 구간에서는 반등이 중요한 위치.

 

MSCI KOREA인덱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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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증시가 1%의 하락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0.26%의 약보합으로 마감. 20일선의 지지후 양봉으로 마감된 케이스이며 단기 상승이후 숨고르기를 무난히 하는 형태로 재차 상승쪽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높아보임.

 

장 마감이후 애플의 실적발표가 나왔고 이로인해 美 선물은 현재 강세를 보인다는점까지 감안하면 금일 국내증시는 상승출발이 예상되는데 연준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전일이 공매도관련 가장 크게 이슈를 받는 날일수있다는 점을 이야기했듯이 오늘은 반대로 공매도관련된 수급개선을 기대할수있는 날이라는 점에서 무난한 반등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됨. 다만, 시총최상위 중심으로 지수가 올라갈 경우 단기 차익실현 욕구의 지속과 중소형 및 코스닥의 상대적 약세가 나올수도 있다는점을 체크해야할듯. 그래서 최근의 조정과 어제의 조정을 변화의 시작점이라고도 볼수있을듯한데..

 

전일 장 마감후 발표한 LG화학의 호실적을 보면.. 현재 실적발표한 시총최상위에서 삼전을 제외하면 업종대표주인 현대차, LG화학 , POSCO , LG전자 모두 호실적을 보이면서 1.4 ~ 1.6조의 1분기 영업이익을 낸만큼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의 1.3조 실적이 초라해지는 양상인데.. 시총상위의 싸움이 향후 치열해질수도 있을듯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시장의 밸류부담따위는 이제 무시하고 국내증시의 리레이팅이 다시한번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점에 5월이후의 시장 기대치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전략유지 무난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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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 방송 일정 안내 > 

 : 5월 6일(목) ~ 20일(목) 오후 4시 10분 / 매주 목요일

> 5월 6일 (목) : 공매도 재개 효과
> 5월 13일 (목) : 옵션만기 & 수급변화
> 5월 20일 (목) : 1Q21 어닝 마무리 이후 2Q 기대치 상향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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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강연회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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